-
정용진=이마트, 정유경=백화점···남매 '각자 경영' 체제로
신세계그룹이 신세계와 이마트를 계열분리 하고 남매간 ‘각자 경영’을 공식화했다.대형마트인 이마트가 중심인 ㈜이마트는 오빠 정용진(48) 부회장이, 신세계백화점이 주력인 ㈜신세계는
-
“제대로 된 디자인의 기본은 사람에 대한 관심”
“실리콘밸리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더 많은 디자이너를 원합니다. 디자이너는 날로 발전하는 기술을 사용자가 즉각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하는 힘이 있으니
-
[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] 백화점 저성장 시대에 과감한 베팅
summary | 정유경 총괄사장은 백화점 저성장 시대에 백화점 투자를 늘리는 ‘역발상’ 전략을 선택했다. 올해 말까지 6개의 신규 프로젝트(강남점 증축, 부산 센텀시티몰 오픈,
-
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, 투자의 신세계를 열다
신세계가 올해 4조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. 자산(27조)의 15.2%를 투자하겠다고 나서자 유통업계가 발칵 뒤집혔다. 공격적인 투자에 나선 신세계그룹의 전략과 정용진 부회장
-
체험을 팝니다…정유경의 백화점 실험
정유경전국 1위 백화점 싸움에 불이 붙었다. 1979년 개점 후 전국 1위 자리를 놓친 적이 없는 롯데 소공동 본점에 신세계 강남점이 도전을 선언했다. 기존 점포의 60%를 증축해
-
‘럭셔리 신세계’ 이끈 정유경, 19년 만에 사장에
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딸 정유경(43) 부사장이 백화점부문 총괄사장에 승진 임명됐다. 신세계그룹은 3일 김해성(57) 그룹 전략실장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사장 승
-
신세계그룹 정기 임원인사
신세계그룹은 3일 이명희 회장의 딸 정유경(43) 신세계 부사장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으로 임명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했다. 또 김해성(57) 그룹 전략실장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
-
홍라희·이재용·정용진 … ‘범 삼성가’ 조문 잇따라
그들은 눈빛으로 말했다. 서로의 어깨를 두드리며 위로했다. 17일 저녁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만난 이재용(47)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용진(47) 신세계그룹 부회장,
-
[재계 3.0시대 (5)호텔업계] 성장에 목마른 경영자들 호텔을 탐하다
[포브스] 제조업·내수 부진 타개 돌파구… 시설 업그레이드·서비스 차별화가 관건 국내 호텔업계의 화두는 단연 비즈니스호텔이다. 특급호텔들의 속도감 있는 시장 진입과 함께 자사 고유
-
정용진, 칼 뽑았다 … 고급술 전쟁터 된 파주
정용진(47·사진)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수제 맥주 전문점 ‘데블스도어’를 열었다. 길게는 두 시간 이상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을 정도로 서울 반포 일대 명소로 꼽힌다
-
[인사] 신세계, 대표 등 임원 45명 승진
신세계그룹이 다음 달 1일자로 대표이사 내정자 3명과 부사장급 9명을 포함한 승진 45명 등 총 67명의 정기 임원인사를 28일 실시했다. 이명희 회장의 사위이자 정유경 부사장의
-
이병철 삼성 창업주 추모식 진행…제사에서 범삼성 '2·3세간 화합' 주목
호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27주기 추모식이 19일 오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주재로 열렸다. 이 부회장은 입원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대신해 올해 처음으로 추모식을 이끌
-
“이제부터 10년이 보여줄 게 더 많아 지금이 진짜 시작”
영화계에 박찬욱·봉준호가 있다면 패션계에는 우영미(55)가 있다. 다른 기준을 다 떠나 ‘외국에서 호평받는’ 이라는 의미에서다. 해외 패션계 인사들과 얘기를 나누다 보면 어김없이
-
이서현·정유경·우영미씨 '세계 패션 움직이는 500인'에
이서현(41) 제일모직 사장, 정유경(42) 신세계 부사장, 우영미(55) 패션 디자이너가 영국 패션전문 온라인 매체인 ‘비즈니스오브패션(BoF)’이 22일(현지시간) 발표한 ‘2
-
"우리의 패션 DNA는 실용주의와 이탈리아 감성"
1 2 3 4 올해 초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이탈리아 브랜드 ‘페이’의 가을·겨울 패션쇼. 다양한 모양의 여성용 외투에 금속 소재 여밈쇠가 붙어 있는 것이 눈에 띈다. 브랜드가
-
조현아 '꼴찌'…대기업 딸들 주가 성적표, 이부진은 웃었다
2013년 대기업에서 여성들의 경영 참여가 활발한 가운데 24일 이투데이가 기업별 주가 성적표를 분석했다. 이투데이는 24일 한국거래소의 분석을 인용해 삼성, 롯데, 한진, 신세계
-
국감 불출석,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벌금 1000만원
정당한 이유 없이 국회 국정감사·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경(41) 신세계 부사장에게 벌금 1000만원이 선고됐다.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서정현 판사는
-
“아들보다 뛰어나” VS “집안 후광 업고 쉬운 분야 진출”
(상단 좌측에서부터 우측으로)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·삼성에버랜드 사장 정지이 현대 U&I 전무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(하단 좌측에서부터 우측으로) 조현민 대한항공 상무·진에어 전무
-
“아들보다 사업 감각 뛰어나 발탁” VS “집안 후광 업고 쉬운 분야만 진출”
출판기업 현암사의 조미현(43) 대표는 1998년 말단 영업사원으로 아버지 회사에서 일을 시작해 2009년 대표가 됐다. 미술을 전공한 조 대표는 대학교수가 꿈이었지만 이젠 여장부
-
감사원 적발에 세무조사,경제민주화 압박까지
#1. 지난해 11월 6일 국회 정무위원회. 해외출장을 이유로 ‘대형 유통업체의 불공정거래 실태확인 및 근절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’에 출석하지 않은 롯데그룹 신동빈(사진) 회장
-
감사원 적발에 세무조사, 경제민주화 압박까지 …
#1. 지난해 11월 6일 국회 정무위원회. 해외출장을 이유로 ‘대형 유통업체의 불공정거래 실태확인 및 근절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’에 출석하지 않은 롯데그룹 신동빈(사진) 회장,
-
계열사 지원 의혹 정유경 부사장 서면 조사
서울중앙지검 형사 6부(부장 박은재)는 24일 신세계그룹의 빵집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과 관련해 정유경(41) 신세계 부사장을 이달 초 참고인 자격으로 서면 조사했다고 밝혔다. 이
-
신동빈 회장, 정용진 부회장 등 국감 불출석 … 정식재판 받게 돼
국회 국정감사와 청문회에 참석하지 않아 벌금형으로 약식 기소된 신동빈(58) 롯데그룹 회장, 정용진(45) 신세계그룹 부회장, 정유경(41) ㈜신세계 부사장, 정지선(41) 현대백
-
[브리핑] 신세계 정유경, 베이커리 지분 정리
‘데이앤데이’ ‘달로와요’ 같은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신세계SVN은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의 지분 전부를 사들여 소각하는 방식의 감자를 결정했다. 정 부사장은 신세계 SVN 지분 4